홍성 죽도 인근서 레저보트 전복..1명 의식 잃어
전희진 2021. 10. 13.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충남 홍성군 죽도 인근에서 레저보트가 뒤집혀 1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1분쯤 홍성군 서부면 죽도 인근 해상에서 2명이 타고 있던 1t급 레저보트 1척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함께 타고 있던 60대 남성은 인근 선박에 의해 구조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충남 홍성군 죽도 인근에서 레저보트가 뒤집혀 1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1분쯤 홍성군 서부면 죽도 인근 해상에서 2명이 타고 있던 1t급 레저보트 1척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함께 타고 있던 60대 남성은 인근 선박에 의해 구조됐다.
해경은 구조된 남성을 상대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보령=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6년 전 딸 살해 영상 나돌아” 美 유족 페이스북 고소
- “히잡 벗겨질 정도로…” 나이지리아 여학생 채찍질 파문
- “집 살 때 아닙니다. 내년에 떨어져요” 하박 김 교수의 예상
- “왜 ‘오징어 게임’ 못 만드냐”…KBS 사장이 밝힌 이유
- 추모공간인데… 엉덩이골 드러내고 하체운동한 유튜버
- 인도 열차 강도 8명, 남편 앞에서 새신부 집단 성폭행
- “배송 타이어에 현관문 막혀 감금당해…보복 맞죠?”
- 사망보험금 타려고 여친 살해계획…10대 세친구 구속
- 김부선 “머리 꽃 꽂고…이재명 유세장마다 쫓아가 시위”
- ‘음주측정 거부 난동’ 구속된 노엘, ‘윤창호법’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