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193.8원으로 하락 마감

장세희 2021. 10. 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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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원·달러 환율이 1193원대 후반에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0원 내린 달러당 1193.8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0.2원 오른 1199.0원에 거래를 시작, 한때 1193.1원까지 떨어졌다.

미국 연방정부가 채무불이행 사태를 면하게 됐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다소 약화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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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13일 원·달러 환율이 1193원대 후반에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0원 내린 달러당 1193.8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0.2원 오른 1199.0원에 거래를 시작, 한때 1193.1원까지 떨어졌다. 미국 연방정부가 채무불이행 사태를 면하게 됐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다소 약화된 것으로 보인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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