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내면 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국비 44억 확보

하중천 2021. 10. 13.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정부의 제3차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선정돼 국비 44억5000만원 포함 총 사업비 89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1층은 수영장, 강사실, 안내실을 2층은 생활문화센터,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관리사무실 등으로 각각 조성할 예정이다.

허 군수는 "지역주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문화센터 등 체육활동 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군청.

[홍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정부의 제3차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선정돼 국비 44억5000만원 포함 총 사업비 89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군은 내면 국민체육센터를 연면적 250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1층은 수영장, 강사실, 안내실을 2층은 생활문화센터,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관리사무실 등으로 각각 조성할 예정이다.

허 군수는 “지역주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문화센터 등 체육활동 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