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영 목사 신간 '교회가 길을 찾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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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사교회 백윤영(사진) 목사의 신간 '교회가 길을 찾다'(킹덤북스) 출간 감사예배가 13일 오후7시 광주 광산구 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이 책은 '교회다움'을 생각하며,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목회 사역을 시작하는 목회자의 시선을 머물게 한다.
백 목사는 이 책의 머리말에서 "이번 저서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위축돼 있는 한국교회에 위로의 메시지가 되고 다시 달릴 수 있는 이유가 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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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사교회 백윤영(사진) 목사의 신간 ‘교회가 길을 찾다’(킹덤북스) 출간 감사예배가 13일 오후7시 광주 광산구 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이 책은 ‘교회다움’을 생각하며,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목회 사역을 시작하는 목회자의 시선을 머물게 한다.
특히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 이 시대를 향한 교회 공동체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교회다운 교회를 설계하며, 모든 성도가 거룩한 순례자의 길을 행복하게 걸어가도록 이끄는 책이다.
성경을 ‘교회란 무엇인가’와 ‘한국 교회란 무엇인가’라는 렌즈로 보고, 그 진리를 곱씹어 우리의 말과 정서로 표현해냈다. 주님의 교회 사랑, 한국 교회 사랑이 행간에 깊이 배어 있다.
백 목사는 이 책의 머리말에서 “이번 저서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위축돼 있는 한국교회에 위로의 메시지가 되고 다시 달릴 수 있는 이유가 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또 우리의 후대에게 ‘교회’에 대해, ‘교회다움’에 대해 이야기할 때 꼭 추천하는 교과서이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백 목사는 광신대 교수, 뿌리깊은나무국제기독교교육연구소장, 통하는소리설교목회연구소장 등을 맡고 있다.
유튜브에서 ‘백윤영 목사’를 치면 설교 영상을 볼 수 있다.
출간 감사예배에서 아신대 교수 신성욱 목사는 ‘하나님의 예정과 우리의 사명’(출 32:32, 롬 9:1~3)이란 주제로 설교한다.
구진모 GOODTV 본부장이 축사할 예정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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