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키맨' 남욱에 외교부 여권반납 명령 내렸다
고석현 2021. 10. 13. 11:08
외교부가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남욱 변호사에게 여권반납 명령을 내렸다.
13일 외교부 당국자는 "검찰로부터 여권제재 요청 공문을 접수한 후, 관련 법령을 검토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으며 동 결과를 검찰측에 통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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