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부동산 보유세 납부액 3년새 5.7조 늘어 18조원
2021. 10. 13. 00:04
부동산 보유세 납부액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3년 새 5조7000억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이 국세청·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부동산 보유세 납부액(종합부동산세+재산세)은 18조417억원으로 집계됐다. 2017년(12조3485억원)과 비교하면 5조6932억원(46%) 늘었다. 부동산 보유세 납부액은 2018년 13조494억원, 2019년 15조6843억원 등으로 매년 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조35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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