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신사와 아가씨' 첫 주연, 경쟁률 500 대 1" (옥문아들)

이이진 2021. 10. 12.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세희가 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주연배우 지현우와 이세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어 이세희는 "제가 듣기로는 (오디션 경쟁률이) 500 대 1이라고 했다. 작가님이 워낙 글을 잘 쓰셔가지고 제가 살아온 환경이랑 비슷해서 감정이입이 잘 되더라"라며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세희가 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주연배우 지현우와 이세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세희는 지난 2017년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고 밝혔고, 김용만은 "기쁘기도 하겠지만 부담이지 않을까 싶다"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이세희는 "기쁜 것보다 부담감이 더 크다"라며 밝혔다. 이어 이세희는 "제가 듣기로는 (오디션 경쟁률이) 500 대 1이라고 했다. 작가님이 워낙 글을 잘 쓰셔가지고 제가 살아온 환경이랑 비슷해서 감정이입이 잘 되더라"라며 털어놨다.

이세희는 "알바 열심히 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사는 게"라며 말했고, 레스토랑, 카페, 일식집, 설문지 조사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언급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