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딸 놀아주는 ♥남편에 '흐뭇'.."담엔 내 아빠가 되어줘"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둘째 임신을 한 방송인 이지혜가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우리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재완은 딸 태리를 비행기 태워주며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똑닮은 두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또 내 피드에 남편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ㅋㅋㅋㅋㅋ"라고 유쾌한 부부의 모습을 드러내며 "뉴 페이스 더이상 없나요. 맨날 큰 태리, 자근 태리. 일+육아 그래도 행복해. 담엔 내 아빠가 되어줘 여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시험관 수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