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출산' 배윤정, 만삭 사진 공개.."아직도 엄마인 게 실감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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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아들을 임신했을 때 찍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검은색 의상을 입은 배윤정은 밝게 웃으며 배 속에 있는 아들 골드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배윤정은 "저때는 둘이었는데 지금은 셋! 아직도 제가 엄마인 게 가끔 실감이 안 나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화목하게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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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윤정이 아들을 임신했을 때 찍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만삭의 모습으로 남편과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다. 검은색 의상을 입은 배윤정은 밝게 웃으며 배 속에 있는 아들 골드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배윤정은 "저때는 둘이었는데 지금은 셋! 아직도 제가 엄마인 게 가끔 실감이 안 나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화목하게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42세의 나이에 아들 재율 군을 출산한 배윤정은 임신 소양증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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