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전 여자친구, 너무 파이팅 넘쳐 급하게 헤어졌다" (끝내주는 연애)

오수정 2021. 10. 12. 2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붐이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전했다.

12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붐, 온주완, 초아, 치타, 이은지가 출연해 사연자들의 연애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이은지는 "연애 상담을 위해서는 연애 경험이 조금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고, 이에 붐은 괜히 제발을 저렸다.

초아는 "저는 정이 떨어질 때까지 계속 만나는 편이다. 상대방은 눈치를 못 챘었다" 등 자신들의 연애 경험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붐이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전했다. 

12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붐, 온주완, 초아, 치타, 이은지가 출연해 사연자들의 연애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이은지는 "연애 상담을 위해서는 연애 경험이 조금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고, 이에 붐은 괜히 제발을 저렸다. 붐은 "아픔 없는 사람이 어딨냐. 많이 아파봤다. 그녀는 저보다 더 파이팅 넘쳤었다. 모든 상황에서 추임새를 넣었다. 내가 하는 것을 다 하더라. 나와 성격이 부딪혔다. 그래서 급하게 이별했다"고 경험담을 들려줬다.  

또 온주완은 "저는 이별에 대한 생각이 없이 계속 현재 진행중이었는데,  그 친구 혼자 이별을 준비하고 저한테 통보를 하더라. 나는 아예 모르고 있었다. 너무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초아는 "저는 정이 떨어질 때까지 계속 만나는 편이다. 상대방은 눈치를 못 챘었다" 등 자신들의 연애 경험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