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현송 강서구청장 '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서' 서명

박종일 2021. 10. 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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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강서구청장이 12일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서'에 서명했다.

노 구청장은 이날 구청 집무실에서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5가지 실천 사항이 담긴 서약서에 서명하고 '청렴 강서' 실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노현송 구청장은 "공직자로서의 높은 윤리의식과 사명감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강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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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포토 뉴스]노 구청장,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하기 위해 '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서' 서명..유성훈 금천구청장, 동(洞)에 번쩍 골목구청장 민생행보 나서..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촉식 참석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12일 오후 집무실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12일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서’에 서명했다.

노 구청장은 이날 구청 집무실에서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5가지 실천 사항이 담긴 서약서에 서명하고 ‘청렴 강서’ 실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전 직원이 동참하는 이번 실천 서약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에 앞서 직무 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반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공직자로서의 높은 윤리의식과 사명감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강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부당한 사익추구 행위를 금지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기 위한 10가지 행위기준을 담고 있으며, 내년 5월 19일부터 시행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동(洞)에 번쩍 골목구청장’ 민생행보에 나섰다.

9월30일을 시작으로 10월8일까지 가산동, 시흥1동, 독산3동을 찾아 직원격려 및 민원응대,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주민의견 청취, 주민간담회 등 지역 민생현안들을 살폈다.

‘동(洞)에 번쩍 골목구청장’은 최일선 정책 현장인 동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5개 동에 대해 1차 골목구청장 행보를 마쳤고, 2차 활동은 10월 14일(목)까지 이어나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제시된 주민들 소중한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2일 오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촉식에 참석, 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구는 영등포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문화예술분야, 도시계획 등 관련 전문가, 지역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관계자 등을 포함한 17명을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격의 없는 소통이 이어졌다.

채 구청장은 "앞으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분들의 지혜와 고견을 모아 영등포가 문화예술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2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진행한 THE K-Mart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상계1동에 새로 문을 연 THE K-Mart는 개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백미100포(10kg)와 상품권 200만원을 기부했다.

THE K-Mart는 도봉점, 마포점에 이어 지난 9.6일 상계점을 새로 개점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기부 받은 물품을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승록구청장을 비롯해 김경현 THE K-Mart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에 앞장 서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건네주신 물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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