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컨퍼런스에 국내기업 아이센트릭 참여

조정훈 2021. 10. 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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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의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아이센트릭(대표 김민용, 김재민)이 오는 13과 14일 양일간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2021(Autodesk University 2021, 이하 AU 2021)'에 참여한다.

AU 2021은 건축, 엔지니어, 건설, 설계, 제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업계 전문가로부터 최신 정보 및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글로벌 디지털 컨퍼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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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과 14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컨퍼런스에 '아이센트릭' 기업 대상 무료 컨설팅

[조정훈 기자]

 지난해 온라인 컨퍼런스로 열린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2020(Autodesk University 2020)’ 모습.
ⓒ 아이센트릭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의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아이센트릭(대표 김민용, 김재민)이 오는 13과 14일 양일간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2021(Autodesk University 2021, 이하 AU 2021)'에 참여한다.

AU 2021은 건축, 엔지니어, 건설, 설계, 제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업계 전문가로부터 최신 정보 및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글로벌 디지털 컨퍼런스다.

지난 5일 미주 지역을 시작으로 총 10일간 유럽, 아시아 지역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가능성(The New Possible)'이라는 주제로 설계, 제조,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아이센트릭은 한국어 세션에서 디지털 부스로 참여해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이센트릭은 오토데스크의 국내 유일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등을 포함한 전 분야(제조, 건축·엔지니어링·건설)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김민용 아이센트릭 공동 대표는 "AU 2021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여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한편 일반 키노트에서는 앤드류 아나그노스트 오토데스크 CEO가 발표자로 나서 설계 및 제조,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산업의 최신 트렌드 및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오토데스크코리아 김동현 대표가 '디지털과 지속가능성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한다'라는 주제로 국내 시장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한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세션에서는 아이센트릭 고객사인 웨스트월드 임주영 CTO와 스튜디오 버드 이성용 팀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들은 'Shotgrid(샷그리드)를 사용한 넷플릭스 드라마 VFX 워크플로우'와 'Shotgrid를 사용한 JTBC 드라마 VFX 워크플로우'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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