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선 경남도의원, '2021 전국지방의원 풀뿌리 의정대상' 복지 분야 최우수상 수상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2021. 10. 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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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이옥선 의원(창원7,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일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 주최로 열린 '2021년 전국지방의원 풀뿌리 의정대상'에서 복지 분야 최우수상을 안았다.

'풀뿌리의정대상'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해 전국 지방의원들의 지난 3년 동안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해 협치·복지·환경·행정혁신우수입법 5개 분야에 대해 성과가 있는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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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선 경남도의원.[이미지출처=경남도의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도의회 이옥선 의원(창원7,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일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 주최로 열린 '2021년 전국지방의원 풀뿌리 의정대상'에서 복지 분야 최우수상을 안았다.

'풀뿌리의정대상'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해 전국 지방의원들의 지난 3년 동안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해 협치·복지·환경·행정혁신우수입법 5개 분야에 대해 성과가 있는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5분 자유발언에서 제언한 청소 노동자 등 휴게시설 개선을 요구하는 등 복지 분야에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2일 이 의원은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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