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중앙동 침수피해대책 행정사무조사 공개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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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의회 중앙동 침수피해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균, 이하 특별위원회)는 12일 GMB TV 스튜디오에서 '중앙동 침수피해' 공개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중앙동 침수피해 원인규명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과 추진사항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침수피해를 야기한 근본적인 문제와 대책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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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 중앙동 침수피해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균, 이하 특별위원회)는 12일 GMB TV 스튜디오에서 ‘중앙동 침수피해’ 공개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중앙동 침수피해 원인규명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과 추진사항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침수피해를 야기한 근본적인 문제와 대책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7월, 중앙동 침수피해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침수피해 현장방문, 주민간담회, 관련부서와 관계기관과 8차례의 회의를 통해 피해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조속한 피해 지원대책 마련에 노력해 왔다.
토론회는 김경진 의원의 특별위원회 활동 보고에 이어, 김충영 의원이 ‘중앙동 침수피해 원인과 보상’에 대해 주제발제로 이뤄졌다.
패널토론은 김용균 특별위원장을 좌장으로 장경호 의원, 박진수 창인상점가 상인회 회장, 김형순 일자리정책과장, 권수헌 하수도과장이 참여해 침수피해 원인규명과 대책 마련을 위한 깊이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김용균 특별위원장은 “중앙동 상가 일대 침수피해 추진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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