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독일·대만 업체와 총 36억 규모 공급계약

이민우 2021. 10. 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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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는 독일 인피니언테크놀로지, 대만 유니마이크론과 각각 22억원, 14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각각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0.85%, 0.5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인피니언테크놀로지와의 계약은 2022년 10월1일까지이며 각말레이시아 지역에 공급하게 된다.

유니마이크론과 맺은 계약은 2022년 5월31일까지며 대만 지역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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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미반도체는 독일 인피니언테크놀로지, 대만 유니마이크론과 각각 22억원, 14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각각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0.85%, 0.5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인피니언테크놀로지와의 계약은 2022년 10월1일까지이며 각말레이시아 지역에 공급하게 된다. 유니마이크론과 맺은 계약은 2022년 5월31일까지며 대만 지역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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