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홀로코스트 박물관서 머리 숙인 메르켈
2021. 10. 12. 00:02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0일 홀로코스트 피해자를 추모하는 이스라엘의 야드 바솀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총리 자격으로 8번째이자 퇴임 전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한 메르켈은 “홀로코스트는 역사의 모든 국면에서 책임을 통감하는 사건”이라며 “독일이 이 자리에 여러분과 앉아 있는 것은 이스라엘이 많은 부분 기여한 역사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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