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남 3곳서 14명 확진..누적 1만2202명

최일생 2021. 10. 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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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3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0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1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2202명이다고 밝혔다.

창원 확진자 8명중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은 지인이고 2명은 가족이다.

1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795명이고, 퇴원 1만1373명, 사망 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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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3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0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1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2202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8명, 김해 5명, 함안 1명이며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6명,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Ⅱ 관련 2명,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2명, 창원 소재 공장 관련 1명,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1명, 함안 소재 제조회사 관련 Ⅲ 1명, 조사중 1명이다.

창원 확진자 8명중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은 지인이고 2명은 가족이다. 1명은 병원 진료를 위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명은 창원 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로 지인이다.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 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는 48명이다. 

김해 확진자 5명중 2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Ⅱ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해 소재 외국인 Ⅱ 관련 확진자는 49명이다.

2명은 일시 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일시 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는 59명이다.

1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120명이다.

함안 확진자 1명은 함안 소재 제조회사 Ⅲ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함안 소재 제조회사 Ⅲ 관련 확진자는 48명이다.

1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795명이고, 퇴원 1만1373명, 사망 34명이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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