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차화연, 윤진이 거짓말 탓에 조은숙과 갈등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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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차화연이 윤진이의 거짓말을 알았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6회에서는 왕대란(차화연 분)이 이세련(윤진이)의 거짓말로 인해 망신을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대란은 이세련의 거짓말을 믿고 미소철강 사모(조은숙)와 친해질 기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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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신사와 아가씨' 차화연이 윤진이의 거짓말을 알았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6회에서는 왕대란(차화연 분)이 이세련(윤진이)의 거짓말로 인해 망신을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대란은 이세련의 거짓말을 믿고 미소철강 사모(조은숙)와 친해질 기회를 만들었다. 앞서 이세련은 남자친구가 미소철강 아들이라고 거짓말했던 것.
왕대란은 미소철강 사모와 골프장에서 만났고, 미소철강 아들이 여자친구를 데리고 왔다는 말을 듣고 기대했다.
그러나 왕대란은 이세련이 아닌 다른 여자가 나타나자 "어떻게 된 거야. 우리 세련이는? 아니. 공 여사님. 진짜 그 집 아들 맞아요? 혹시 다른 아들 있는 거 아니에요?"라며 분노했다.
왕대란은 "너 우리 세련이 어쨌어. 우리 세련이 어쩌고 다른 년을 끌고 다녀. 우리 세련이 찬 거야?"라며 다그쳤고, 미소철강 사모는 "이 여자가 진짜 미쳤나. 양다리? 남의 아들 인생 망치려고 작정을 했어? 감히 어디다 대고 헛소리를 지껄여. 진짜 상스럽기가.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자기가 그렇게 사니까 남들도 다 똑같은 줄 알아? 격 떨어지는 첩 주제에 좀 끼워줬더니 어디서 분수도 모르고 날뛰어"라며 독설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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