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NC·삼성·LG·KT, 12일부터 교육리그 실시
박소영 2021. 10. 10. 18:07
프로야구 롯데가 2021 가을 교육리그를 진행한다.
롯데는 10일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총 34일간 교육리그 일정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롯데는 퓨처스팀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도모하고, 퓨처스리그 종료 후에도 실전 경기 경험을 추가로 제공하기 위해 교육리그를 계획했다.
롯데는 지난 2019년 가을부터 교육리그를 주최했다. 2019년 NC, 2020년 삼성 합류에 이어 올해는 LG, KT 까지 추가돼 규모가 더 커졌다.
롯데는 12일 경산구장에서 삼성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20여 차례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경기는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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