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IATA 2022 연례 총회,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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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2021년 10월 10일 AsiaNet=연합뉴스) 지난 4일, 국제항공운송협회(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IATA)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제77회 IATA 연례 총회에서 중국동방항공(China Eastern Airlines)이 2022년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제78회 연례 총회(Annual General Meeting, AGM)와 세계항공운송서밋(World Air Transport Summit)을 주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IATA의 Willie Walsh 사무총장은 "제78회 IATA 연례 총회를 위해 상하이에서 항공 산업이 한자리에 모이기를 기대한다"라며, "중국은 역동적인 항공 시장이며, 중국 국내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가장 빨리 회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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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2021년 10월 10일 AsiaNet=연합뉴스) 지난 4일, 국제항공운송협회(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IATA)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제77회 IATA 연례 총회에서 중국동방항공(China Eastern Airlines)이 2022년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제78회 연례 총회(Annual General Meeting, AGM)와 세계항공운송서밋(World Air Transport Summit)을 주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AGM 기간에 차기 연례 총회의 개최지 발표와 함께 의결이 이뤄졌다. 또한, IATA는 국제항공운송협회의 공식 언어에 중국어가 추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어가 유일하게 새롭게 추가됨에 따라, IATA의 공식 사용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와 함께 총 5개 언어가 됐다.
IATA의 Willie Walsh 사무총장은 "제78회 IATA 연례 총회를 위해 상하이에서 항공 산업이 한자리에 모이기를 기대한다"라며, "중국은 역동적인 항공 시장이며, 중국 국내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가장 빨리 회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중국동방항공의 Liu Shaoyong 회장은 "중국동방항공은 IATA 연례 총회를 개최하고, 이 매력적인 도시의 개방성, 포용성, 패션 및 혁신을 공유하기 위해 우리의 본거지인 상하이에서 업계 동료들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총회를 통해 항공산업의 발전 전망을 논의하고,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1945년에 설립된 IATA는 세계적인 비정부기구다. IATA는 13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있는 약 290개의 항공사를 대표한다. 매년 6월에 개최되는 IATA 연례 총회(AGM)는 세계 최대의 항공사 리더들이 모이는 행사로, 회마다 800~1,000명의 참가자를 유치하고 있다.
자료 제공: China Eastern Airlines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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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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