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플랫폼 '오르락' 운영사 20억 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김보경 2021. 10. 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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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소셜 플랫폼 오르락 운영사 '타인에이아이'가 2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 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르락의 운영사 타인에이아이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연내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고,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위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수완 타인에이아이 대표는 "소액이라도 재미있게 투자를 하고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정보를 얻고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개인투자자들에게 필수적인 서비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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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완 타인에이아이 대표 "개인투자자 필수 서비스 될 것"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주식 소셜 플랫폼 오르락 운영사 '타인에이아이'가 2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끌림벤처스 외에 소프트뱅크벤처스와 KB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오르락은 투자자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자산 수익률, 예상 배당금, 보유주식 뉴스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 이후 6개월 동안 이용자 수 기준 월 40%씩 성장하고 있다.

오르락의 운영사 타인에이아이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연내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고,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위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수완 타인에이아이 대표는 "소액이라도 재미있게 투자를 하고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정보를 얻고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개인투자자들에게 필수적인 서비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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