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고3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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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12일 치르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도내 159개 고교 고3 학생 2만7768명이 응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출제했으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및 제2외국어/한문 전 영역에 걸쳐서 실시된다.
이번 평가에서 탐구영역은 사회·과학, 직업 전 영역이, 제2외국어/한문은 '베트남어Ⅰ'과 '아랍어Ⅰ'을 제외한 영역이 희망자 전원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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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전국단위 마지막 평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새롬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12일 치르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도내 159개 고교 고3 학생 2만7768명이 응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출제했으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및 제2외국어/한문 전 영역에 걸쳐서 실시된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1837개교 39만927명이 응시한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직전에 치르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수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사실상 마지막 학습 점검 기회로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을 위한 온라인 문제지가 제공된다.
이번 평가에서 탐구영역은 사회·과학, 직업 전 영역이, 제2외국어/한문은 ‘베트남어Ⅰ’과 ‘아랍어Ⅰ’을 제외한 영역이 희망자 전원에게 제공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마찬가지로 한국사 영역 응시는 필수다.
정답과 해설지는 평가 종료 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개인별 성적 결과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출력할 수 있다.
홍정희 진로교육과장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수험생들이 자신의 학습 결과를 최종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이므로 실전과 같이 평가에 응시하여 수능 적응력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새롬 기자 renew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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