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4승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귀국
박선미 2021. 10. 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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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다승 공동 2위를 차지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시즌을 마치고 9일 오후 아내 배지현 씨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공항엔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20여명의 야구팬이 몰렸고, 류현진은 팬들에게 사인해준 뒤 공항을 빠져나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은 올 시즌 14승 10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당분간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내년 시즌 준비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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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다승 공동 2위를 차지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시즌을 마치고 9일 오후 아내 배지현 씨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공항엔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20여명의 야구팬이 몰렸고, 류현진은 팬들에게 사인해준 뒤 공항을 빠져나갔다.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인터뷰는 하지 않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은 올 시즌 14승 10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당분간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내년 시즌 준비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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