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 첫 이벤트 데이..꿀 떨어지는 눈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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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3회 방송을 앞두고 신민아와 김선호의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포착해 궁금증을 높인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공진 마을 사람들에게도 공식 커플로 인정받은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설레는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일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1년에 한 번 찾아오는 두식의 생일을 기념해 이번에는 어떤 달달한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가득 채울 것인지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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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3회 방송을 앞두고 신민아와 김선호의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포착해 궁금증을 높인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공진 마을 사람들에게도 공식 커플로 인정받은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설레는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일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13회 예고 영상에서는 “홍반장 생일 축하해”라고 말하는 혜진(신민아 분)의 대사가 그려져 두 사람이 함께 처음 맞는 생일에 어떤 흥미진진한 데이트를 펼칠지 관심이 높아진다. 이미 혜진은 ‘남자친구랑 하고 싶은 100가지’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두식(김선호 분)과 하나씩 채워나가며 그 어느 로맨스보다 버라이어티하고 다채로운 데이트를 선보여온 바. 1년에 한 번 찾아오는 두식의 생일을 기념해 이번에는 어떤 달달한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가득 채울 것인지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더욱 달달해진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혜진과 두식의 눈맞춤이 담겨 있다. 더욱 흥미를 자극하고 있는 것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게 보온통을 들고는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두식과 이를 잔뜩 기대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혜진의 표정이다. 과연 이 보온통이 두 사람이 함께 처음 맞는 생일 데이트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관심이다.
그런가 하면 혜진의 러블리한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빨간색의 리본이 돋보이는 의상에서부터 파티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것. 여기에 오로지 두식만을 두 눈에 가득 담고 있는 혜진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그녀의 눈빛에 심쿵 한 듯 보이는 두식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제작진은 “스틸 속 장면은 촬영하면서도 마치 진짜 파티를 즐기듯 즐겁게 촬영했다. 두식이를 생각하는 혜진의 진심 어린 마음과 그런 혜진이에게 더 큰 사랑을 느끼는 두식의 섬세한 감정선에 주목해서 보시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갯차’만의 색깔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두식의 생일 파티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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