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장 나서는 배지현 아나운서[포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의 두 번째 시즌을 마친 '코리안몬스터' 류현진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올 시즌 류현진은 토론토의 선발 한 축을 담당하며 14승10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점도 뼈아팠다.
조금은 아쉬운 마음으로 귀국한 류현진은 오래 떨어져 있었던 가족들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의 두 번째 시즌을 마친 '코리안몬스터' 류현진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배지현 아나운서가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올 시즌 류현진은 토론토의 선발 한 축을 담당하며 14승10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LA 다저스 시절인 2013년과 2014년, 2019년 기록했던 개인 최다승 타이 기록. 그러나 처음으로 두 자릿수 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도 가장 높았다.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점도 뼈아팠다.
조금은 아쉬운 마음으로 귀국한 류현진은 오래 떨어져 있었던 가족들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내년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현진 '여권 검사 후 설명 받으며'[포토]
- 류현진도 피할 수 없는 여권 검사[포토]
- 류현진 '토론토에서 두 번째 시즌 마치고 귀국'[포토]
- 류현진 '귀국하는 코리안 몬스터'[포토]
- 류현진 '아비저와 포옹'[포토]
- "24년 간 상간 맞소송 처음…정신차려라" 이혼전문변호사, 박지윤·최동석에 '일침'
- 김보라 "♥6살 연상 조바른 감독과 결혼 자연스러워, 딸 같은 며느리" [엑's 인터뷰②]
- "그러다 전세 사기당해" 박명수, '월 소득 600만원' 박기량 지출에 '걱정' (사당귀)
- '절친' 박나래·한혜진, 나란히 핑크빛♥ 근황…곧 좋은 소식? [엑's 이슈]
- "피는 못 속여" 이정현, '3대째 의사 집안' 꿈나무 딸 자랑(편스토랑)[전일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