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민주당 가치 어떻게 지킬지 끝까지 호소할 것"

박구인 2021. 10. 9.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9일 경기 지역 대선후보 경선 결과가 나온 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경기 지역 경선 이후 취재진에 "저를 지지해주신 분에게는 감사하고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의 뜻도 깊게 새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는 "이 경선의 의미, 민주당이 헤쳐가야 할 여러 과제를 말씀을 드리고 민주당의 가치를 어떻게 지켜나갈지 마지막 순간까지 호소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9일 경기 지역 대선후보 경선 결과가 나온 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경기 지역 경선 이후 취재진에 “저를 지지해주신 분에게는 감사하고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의 뜻도 깊게 새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는 “이 경선의 의미, 민주당이 헤쳐가야 할 여러 과제를 말씀을 드리고 민주당의 가치를 어떻게 지켜나갈지 마지막 순간까지 호소하겠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경기 경선에서 30.52%(2만9248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경쟁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59.29%(5만6820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박용진 의원은 각각 8.75%(8388표), 1.45%(1385표)의 득표율을 얻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