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코로나19 확진

박종일 2021. 10. 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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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9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나 입원했다.

유 구청장은 전날 열이 나는 등 이상 증상이 발생,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9일 오전 확진자로 판명받았다.

유 구청장은 어느 경로를 통해 코로나19 확진된 지 밝혀지지 않아 경로를 찾고 있다.

유 구청장은 이창우 동작구청장에 이어 서울시 25개 구청장 중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된 구청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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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구청장 8일 이상 증세 보여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9일 오전 확진 판정 받고 입원 치료 중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이 청량리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9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나 입원했다.

유 구청장은 전날 열이 나는 등 이상 증상이 발생,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9일 오전 확진자로 판명받았다.

이로써 유 구청장은 이날 곧 바로 서울 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유 구청장과 접촉한 구청내 간부들도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구청장은 어느 경로를 통해 코로나19 확진된 지 밝혀지지 않아 경로를 찾고 있다.

이에 따라 10일부터 최홍연 부구청장이 구청장 유 구청장 병원 입원 휴가로 인해 구청장 역할을 맡게 됐다.

유 구청장은 이창우 동작구청장에 이어 서울시 25개 구청장 중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된 구청장이 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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