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컴백' 트라이비, 완전체 브이라이브..'스포 요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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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TRI.BE)가 팬들과 컴백의 설렘을 나눴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지난 8일 공식 V LIVE(브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트라이비는 컴백을 앞두고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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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팬들과 컴백의 설렘을 나눴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지난 8일 공식 V LIVE(브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트라이비는 컴백을 앞두고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 트라이비는 시종일관 들뜬 모습을 보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베니 비디 비치)'의 타이틀곡 '우주로(WOULD YOU RUN)'의 첫 느낌에 대해 송선은 "사실 연습생 때부터 들었는데 지금 곡과는 많이 달라져서 신선했다. 트라이비만의 색깔로 변신한 느낌"이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수록곡 중 최애곡으로 현빈은 'GOT YOUR BACK (갓 유어 백)'을, 켈리, 소은, 진하는 'LOBO (로보)'를 선택했다. 미레, 송선, 지아는 'TRUE (트루)'를 꼽으며 처음으로 만든 팬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현빈, 소은, 미레 유닛의 '-18'에 대해 "기회가 되면 7인 버전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고, 즉석에서 관계자의 긍정적인 검토가 이뤄지며 향후 진행 여부에 궁금증을 높였다.
비주얼 변화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쏟아졌다. 특히 오렌지빛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한 현빈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현빈은 "소은이가 새우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활동을 앞두고 업그레이드된 부분에 대해서 송선은 "모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음색이 나타났고 퍼포먼스도 업그레이드 됐다"고 덧붙였다.
이후로도 트라이비는 방송 내내 깜찍한 스포일러를 남발하며 못 말리는 팬 사랑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는 텐션으로 연장 방송을 이끌었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12일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를 발매하고 오후 8시 공식 V LIVE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공개한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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