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10일 공연장 상주단체 합동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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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2021년 공연장상주단체 합동공연'을 오는 10일 저녁 7시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도시상징광장에서 연다.
재단에서는 공연장 활성화와 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도모를 목적으로 매년 상주단체를 선정하여 육성·지원하고 있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공연계가 위축된 상황에서 '공연장상주단체 합동공연'과 '세종예술제'를 통해 세종시민과 예술인들이 일상의 행복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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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2021년 공연장상주단체 합동공연’을 오는 10일 저녁 7시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도시상징광장에서 연다.
재단에서는 공연장 활성화와 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도모를 목적으로 매년 상주단체를 선정하여 육성·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퓨전국악그룹 풍류 ▲본아트컴퍼니 ▲세종챔버오케스트라 3개 상주단체와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 ▲온스테이지 무브먼트 ▲앙상블 랑 3개 관외 교류단체 등 총 90여 명의 예술인이 참여한다.
공연의 주제는 ‘THE 바람’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일상회복을 바라는 희망의 의미를 담았다. 프로그램은 클래식, 국악, 무용, 합창,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 무대로 꾸며진다.
한편, 9일 같은 장소에서는 ‘제5회 세종예술제’가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세종예총과 세종민예총이 주최하는 이번 예술제에는 18개 지역 예술단체들이 참여, ‘예술로 치유를’이라는 주제로 ‘예술인들의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공연계가 위축된 상황에서 ‘공연장상주단체 합동공연’과 ‘세종예술제’를 통해 세종시민과 예술인들이 일상의 행복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관람인원을 300명으로 제한하여 운영한다. 세부일정은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s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예술지원팀(044-850-0531)으로 하면 된다.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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