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소풍이나 여행의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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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소풍이나 여행의 여정이다. 아무리 권력이나 명예나 돈이 많아도 이 땅에 영원히 머무를 자는 없다. 여행객처럼 여행에 필요한 많은 것들을 집안에 쌓아 놓고 살아간다. 어느 사람은 허름한 골목의 여관에서처럼, 어느 사람은 으리으리한 호텔에서처럼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뿐이다."
손 작가는 이 책 머리말에서 "자신을 세워가는 방법은 내 삶의 모든 영역을 하나하나 올바로 컨트롤해 나가는 것"이라며 "그렇게 자신을 세워갈 때 진실로 '세워진 자'만이 자신의 속한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세우는 주춧돌이 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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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소풍이나 여행의 여정이다. 아무리 권력이나 명예나 돈이 많아도 이 땅에 영원히 머무를 자는 없다. 여행객처럼 여행에 필요한 많은 것들을 집안에 쌓아 놓고 살아간다. 어느 사람은 허름한 골목의 여관에서처럼, 어느 사람은 으리으리한 호텔에서처럼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뿐이다.”
손은희(사진) 작가가 5번째 출간한 자기 계발서 ‘CONTROL’(CLC) 내용 중 일부다.
이 책의 부제는 ‘삶의 컨트롤을 통해 성공으로 나아가는 방법’이다.
손 작가는 이 책 머리말에서 “자신을 세워가는 방법은 내 삶의 모든 영역을 하나하나 올바로 컨트롤해 나가는 것”이라며 “그렇게 자신을 세워갈 때 진실로 ‘세워진 자’만이 자신의 속한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세우는 주춧돌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 책은 많은 것이 속절 없이 무너져가는 이 혼란의 시대에 삶 속에서 컨트롤이 필요한 것을 하나씩 점검해보게 한다.
그는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무너지는 자’가 아닌 ‘세워지는 자’로 더욱 업그레이드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작가는 대학 때부터 일본의 여류 작가 미우라 아야코를 롤 모델로 삼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교내 ‘성신문학상’에 수필이, 졸업 후 크리스챤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각각 당선됐다. 동남아 교민대상 한나프레스(한인신문) 신춘문예에서도 수필이 당선됐다.
현재 캐나다에 대체 의약품 ‘마라 내추럴’(Marah natural) 인도네시아 지사를 남편과 함께 운영하며 ‘건강 관리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는 ‘말씀의 샘에서 퍼 올린 행복’ ‘하나님의 퍼즐 조각’ ‘인생은 변수가 있는 법이야’ ‘진정한 라이벌은 어제의 나야’ 등이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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