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진 "다이어트 위해 24일 굶어..한 끼도 안 먹어" (씨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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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탤런트 이선진이 다이어트를 위해 24일 굶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과거 죽음의 다이어트로 24일을 굶었다는 이선진은 "원래 날씬한 체형으로 감량하는 건 빠지는데 모델들은 그 이상을 감량해야 한다. 식단 조절 없이 운동만 하면 빠지지 않는다. 무조건 굶어봐야겠다 생각했다"며 "한 끼도 안 먹었다. 정말 배고플 때는 우유 반 컵 먹었고 못 참겠다 싶으면 뻥튀기 몇 알이 전부였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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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모델 출신 탤런트 이선진이 다이어트를 위해 24일 굶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6일 방송된 MBN '골든타임 씨그날'에는 모델 이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선진은 "나이가 50이 다 되어간다"며 "체중이 줄 때는 확 줄고 몸의 기운도 같이 빠지는 느낌이다. 일부러 살을 찌우려고 억지로 음식을 먹은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변에서 너무 말라서 몸에 힘이 없는 거라고 하더라 힘을 기르려면 잘 먹고 살을 찌워야 한다고 했다. 나이가 먹으니 배만 나온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한편, 과거 죽음의 다이어트로 24일을 굶었다는 이선진은 "원래 날씬한 체형으로 감량하는 건 빠지는데 모델들은 그 이상을 감량해야 한다. 식단 조절 없이 운동만 하면 빠지지 않는다. 무조건 굶어봐야겠다 생각했다"며 "한 끼도 안 먹었다. 정말 배고플 때는 우유 반 컵 먹었고 못 참겠다 싶으면 뻥튀기 몇 알이 전부였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N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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