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BIFF] 최민식-박해일 '부산의 브로맨스'
박효상 2021. 10.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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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행복의 나라로'의 주연배우 최민식과 박해일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이날 개막식은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의 사회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다.
'행복의 나라로'는 배우 최민식 박해일 주연의 로드무비로 지난해 열린 제73회 칸영화제 '2020 오피셜 셀렉션'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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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영화 '행복의 나라로'의 주연배우 최민식과 박해일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이날 개막식은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의 사회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이며 폐막작은 렁록만 감독의 ‘매염방’이다. ‘행복의 나라로’는 배우 최민식 박해일 주연의 로드무비로 지난해 열린 제73회 칸영화제 ‘2020 오피셜 셀렉션’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영화제는 70개국 223편의 영화가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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