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백신 262만9천회분 7일 오후 인천공항 도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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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국 모더나사와 계약을 통해 확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추가로 국내에 들어온다.
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 262만9000회분이 7일 오후 4시25분께 KE262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부가 개별 제약사 및 국제기구와 계약하거나 국제협력을 통해 확보한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등 총 1억9534만회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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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국 모더나사와 계약을 통해 확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추가로 국내에 들어온다.
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 262만9000회분이 7일 오후 4시25분께 KE262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백신은 직계약분 4000만회분 가운데 일부다. 모더나 백신은 상반기에 11만2000회분, 하반기에 1513만6000회분이 들어왔다.
하반기 도입 물량에는 루마니아에서 받은 45만회분이 포함돼 있다.
이날 도착분을 포함하면 모더나 백신 도입량은 총 1천787만7000회분으로 증가하게 된다. 모더나 외 제품까지 포함하면 총 7989만9000회분의 백신 공급이 완료된다.
정부가 개별 제약사 및 국제기구와 계약하거나 국제협력을 통해 확보한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등 총 1억9534만회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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