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생일 축하" 김희진, 자급자족 생일 케이크 완성..반전 허당美 한가득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10. 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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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진이 생일 기념 케이크를 만들었다.
5일 생일을 맞은 김희진은 "코로나19로 팬분들이나 친구들을 만날 수 없는 상황이니, 생일을 맞아서 저 혼자 자급자족으로 케이크를 만들어보려고 한다"라며 등장부터 높은 텐션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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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김희진이 생일 기념 케이크를 만들었다.
지난 5일 오후 7시 김희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김희진 생일 기념 나 홀로 자급자족 생일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5일 생일을 맞은 김희진은 “코로나19로 팬분들이나 친구들을 만날 수 없는 상황이니, 생일을 맞아서 저 혼자 자급자족으로 케이크를 만들어보려고 한다”라며 등장부터 높은 텐션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요리 선생님의 도움으로 능숙하게 케이크 만들기에 성공한 김희진은 “선생님한테 배웠으니 이제 혼자 만들어보겠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케이크 안에 들어갈 견과류를 빼먹는 김희진에 스태프들은 다급하게 “견과류!”라며 외쳤고, 김희진은 머쓱한 표정으로 “제가 견과류를 별로 안 좋아해서”라며 허당미를 선사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형체를 잃어가는 케이크에 김희진은 “누구 가지고 싶으신 분? 손 들어주세요”라며 스태프들의 반응을 요구했지만, 아무도 손을 들지 않자 “앞으로 케이크는 만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쿨하게 말했다.
결국 김희진은 선생님과 같이 만든 예쁜 케이크 위에 고양이 캐릭터를 그리며 꾸미기를 시작했다. 자신이 완성한 케이크를 보여주며 어떠냐고 묻는 김희진에 스태프는 “거미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김희진은 다음 생일 주인공인 ‘보이스킹’ 우승자 리누와 영상통화를 진행했다. 김희진은 “한 달 뒤 생일 기념 케이크를 만들어주겠다”라며 본인이 만든 반전미 가득 케이크를 자랑, 이에 리누는 “혹시 거절해도 되냐, 먹을 순 있는 거지?”라며 농담을 건네는 동시에 ‘생일 축하해’ 노래를 열창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희진은 송가인의 ‘금지된 사랑’, 윤서령의 ‘척하면 척이지’, 김호중의 ‘살았소’ 등 다양한 커버 영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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