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와 상큼함이 공존하는 배우=신성록
김진석 2021. 10. 6. 18:28
배우 신성록이 카리스마와 상큼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19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타이틀 롤을 맡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성록이 시어터플러스 화보 현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성록은 블랙 가죽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이어 그레이 수트를 장착, 우월한 수트핏을 과시하는 동시에 눈빛만으로 압도적 포스를 자아내는가 하면 또 다른 컷에서는 지금까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상큼한 미소를 선보이면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이날 현장에서는 신성록의 뛰어난 집중력과 남다른 컨셉트 해석으로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스타일링은 물론 눈빛과 표정까지 '대체불가 록위일체'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세심한 모니터링을 잊지 않고 시종일관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찬사가 멈추지 않았다.
공연은 19일 막을 올린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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