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투아네트' 마친 민우혁, '믿보배' 행보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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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우혁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마지막 공연 성료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민우혁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마지막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민우혁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관객분들의 성원 덕분에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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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우혁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마지막 공연 성료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민우혁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마지막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민우혁은 극중 ‘마리 앙투아네트’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스웨덴 귀족 ‘악셀 폰 페르젠’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민우혁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관객분들의 성원 덕분에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민우혁은 차기작인 창작가무극 ‘다윈 영의 악의 기원’에서 다윈의 아버지이자 진실의 열쇠를 쥐고 있는 ‘니스’ 역으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는 철학, 과학, 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지식을 갖춘 천재로, 자신의 연구에 대한 강한 집념을 지닌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창작가무극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이달 17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되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1월 24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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