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브랜드 '버거앤프라이즈', 집콕족 위해 배달 특화 전략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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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브랜드 버거앤프라이즈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춰 배달 시스템을 구축하고 배달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버거앤프라이즈 관계자는 "배달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을 때부터 배달 시스템을 일찍이 갖춰 10평대 소형 평수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본사에서는 오픈 매장뿐 아니라 모든 가맹점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전문 매장 운영 담당자를 배치,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매장 관리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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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5개 매장 이상 오픈 예정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앤프라이즈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춰 배달 시스템을 구축하고 배달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2014년 인천 청라에서 문을 연 버거앤프라이즈는 국내 최초 배달 및 포장 전문 수제버거 1위 브랜드로 올라섰다. 매장에서 매일 아침 빚은 수제패티, 당일 사용 원칙인 신선한 야채, 수제 번으로 신선한 수제버거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외식 배달이 활성화되기 전부터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배달 및 테이크아웃 방식에 집중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들고 버거를 맛볼 수 있도록 배달에 용이한 패키지를 개발했다. 또한 매장 방문 포장 고객들과 1~2인의 소규모 매장 운영을 보완할 수 있는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해 무인 결제로 빠른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
버거앤프라이즈 관계자는 “배달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을 때부터 배달 시스템을 일찍이 갖춰 10평대 소형 평수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본사에서는 오픈 매장뿐 아니라 모든 가맹점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전문 매장 운영 담당자를 배치,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매장 관리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버거앤프라이즈는 오는 10월 5개 매장 이상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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