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램프로·글로싸인, "인사관리 플랫폼에 전자계약 더한다"

박영민 2021. 10. 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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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램프로(대표 이선희)와 글로싸인(대표 이진일)이 서비스 구축 및 영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사관리 플랫폼 휴램에 전자계약 시스템 글로싸인을 도입해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진일 글로싸인 대표는 "글로싸인은 18만여 명의 유저와 1만여 개의 기업이 사용 중인 검증된 전자계약 서비스"라며 "글로싸인 API 연동 시 인사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계약을 전자계약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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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휴램프로 대표(왼쪽)와 이진일 글로싸인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글로싸인


휴램프로(대표 이선희)와 글로싸인(대표 이진일)이 서비스 구축 및 영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성동구 글로싸인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휴램프로 이선희 대표이사, 글로싸인 이진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휴램프로는 공인노무사가 직접 개발한 자동화 인사노무 관리 플랫폼 ‘휴램’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글로싸인은 클라우드 기반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자계약 및 전자서명 서비스 ‘글로싸인’을 개발 및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인사관리 플랫폼 휴램에 전자계약 시스템 글로싸인을 도입해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공동 마케팅 활동 및 추후 사업 확대 방안 등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선희 휴램프로 대표는 “적법한 근로계약 체결만으로도 인사노무 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본 협약을 통해 공인노무사가 제공하는 전자 근로계약서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진일 글로싸인 대표는 “글로싸인은 18만여 명의 유저와 1만여 개의 기업이 사용 중인 검증된 전자계약 서비스”라며 “글로싸인 API 연동 시 인사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계약을 전자계약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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