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결혼 10년만 파경.."이혼 절차 밟는 중" [공식입장]

김예은 2021. 10. 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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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정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최정윤이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했으며, 2016년 첫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결혼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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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최정윤이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정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최정윤이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했으며, 2016년 첫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결혼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하게 됐다. 

한편 최정윤은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미스터Q', '옥탑방 고양이', '태릉선수촌',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오작교 형제들', '그대 웃어요' 등과 영화 '라디오 스타', '그놈 목소리'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해왔다. 

지난 1일 종영한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을 통해 최근까지도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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