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亞 최대 콘텐츠 시상식 '2021 AACA' 본상 후보..OTT 중 유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빙(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가 토종 OTT 중에는 최초로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상식 본상 후보에 올랐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가 2021년 12월 2일~3일 개최될 '2021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최고의 OTT 오리지널 콘텐츠 부문(BEST ORIGINAL PROGRAMME BY A STREAMER/OTT) 본상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티빙(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가 토종 OTT 중에는 최초로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상식 본상 후보에 올랐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가 2021년 12월 2일~3일 개최될 ‘2021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최고의 OTT 오리지널 콘텐츠 부문(BEST ORIGINAL PROGRAMME BY A STREAMER/OTT) 본상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연말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2021 AACA’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캄보디아, 홍콩, 인도, 싱가포르, 대만 등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콘텐츠 시상식이다. 매년 배우, 드라마, 예능, 브랜디드 콘텐츠, 다큐멘터리 분야 등의 수상작을 발표한다.
‘2021 AACA’ 최고의 OTT 오리지널 콘텐츠 부문에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와 함께 글로벌 OTT인 중국 아이치이(iQIYI)의 ‘2021 iQIYI Scream Night’, 인도 Amazon Prime Video의 ‘Mirzapur S 2’ 등 세계적인 OTT 오리지널 9작품이 후보에 올랐다. 국내 토종 OTT로는 유일하게 후보에 오른 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 '환승연애'가 AACA 본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는 지난 6월 1화 풀버젼이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된 지 약 한 달만인 7월 29일에 풀버젼 포함 유튜브와 네이버TV 공식 클립 영상의 누적 뷰 수가 1,052만 뷰를 돌파했고, 10월 5일 동 플랫폼 기준 클립 영상 뷰 수는 4,303만 뷰를 넘어서며 식지 않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닐슨코리아클릭에 따르면 티빙의 8월 월간활성화지수(MAU)는 387만으로 역대 최고 수치를 이뤄내며 놀라운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티빙 관계자는 “'환승연애'의 주요 출연진은 일반인이지만, 연예인이 출연하는 작품 못지 않은 화제성을 보이며 과몰입 신드롬을 일으켰다”라며, “최근 3분기 티빙 이용률 급상승의 1등 공신은 6월 공개 시점부터 최근까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입소문을 제대로 탄 ‘환승연애’의 인기를 손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는 전 연인과 재회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는 이별과 사랑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직 티빙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티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희 "안면마비→체중 38kg, 신병 들린 줄 알았다”
- 남문철, 대장암 투병 끝 4일 사망…추모 물결
- '장동건♥' 고소영, 163억 집에 또 생일 선물 도착
- '대학로 이영애' 장영남, ♥7살 연하 남편 얼굴 자랑
- 선미, 상의 전체 탈의 파격 화보 "이런 적 처음"
- 나나, 상의 탈의→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아찔' "소리없이 참았다" [엑's 이슈]
- "조세호가 뭐라고" 김구라, 불화설에 결국 입 열었다 [엑's 이슈]
- 화재로 위장된 할아버지·손자 타살 사건…충격적인 범인 정체 (용감한 형사들4)
- 빅뱅 완전체, 팔팔한 지드래곤 업고 '마마' 오르나 [엑's 이슈]
- "저X 저거 이상했다"…전종서, 속옷노출 이어 비비와 친분 '눈길'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