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아시아 노쇠 및 근감소증 학술대회(ACFS) 개최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21. 10. 6.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7회 아시아 노쇠 및 근감소증 학술대회가 다음달 5일부터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노쇠, 근감소증, 골다공성 근감소증, 근감소성 연하장애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7회 아시아 노쇠 및 근감소증 학술대회가 다음달 5일부터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노쇠, 근감소증, 골다공성 근감소증, 근감소성 연하장애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연자로는 노쇠의 양대산맥으로 알려진 린다 프리드(Linda Fried)와 케네스 락우드(Kenneth Rockwood), 근감소증의 대가인 윌리엄 에반스(William Evans), 위르겐 바우어(Jürgen Bauer), 골다공성 근감소증으로 유명한 구스타보 두케(Gustavo Duque), 근감소성 연하장애의 권위자인 히데타케 와카바야시(Hidetaka Wakabayashi), 아시아 근감소증 지침의 1저자인 량쿵 첸(Liang-Kung Chen) 등이 있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대한노인병학회 이사장)는 “노쇠와 근감소증의 분야별 세계적인 석학들이 초대 강의와 심포지엄에 포진되어 있는 만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외에도 구연발표, e-포스터 발표세션 등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와 토론이 오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국내 학자,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록접수는 10월 8일까지, 사전등록은 10월 22일까지이며 ACFS 2021​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접수 가능하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