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엔플라잉, 코로나19 완치 "튼튼하게 돌아왔다"

김예나 2021. 10. 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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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플라잉(N.Flying) 멤버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엔플라잉(이승협·차훈·김재현·유회승·서동승)은 6일 오후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터뷸런스(TURBULENCE)' 발매 기념 컴백 토크쇼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한편 엔플라잉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터뷸런스'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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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엔플라잉(N.Flying) 멤버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엔플라잉(이승협·차훈·김재현·유회승·서동승)은 6일 오후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터뷸런스(TURBULENCE)' 발매 기념 컴백 토크쇼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엔플라잉은 최근 멤버 전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대중의 걱정을 자아냈던 바.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엔플라잉 멤버들은 "모두 건강하다. 코로나19 치료를 모두 마치고 엄청 튼튼하게 돌아왔다"고 알렸다. 

김재현은 "엔플라잉이 튼튼하게 쾌차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현장의 모든 의료진들 덕분"이라며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엔플라잉이 쾌차해서 많은 분들에게 힐링드릴 수 있게 만들어주셨다"고 인사를 남겼다. 

엔플라잉 신보 '터뷸런스'는 현실에 방황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청춘들에게 '언제든 다시 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 타이틀곡 '소버(Sober)'는 자신을 내버려 뒀으면 좋겠지만 스스로도 혼란스러운 마음을 담은 청춘 독백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담았다. 

한편 엔플라잉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터뷸런스'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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