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홍보협회-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국민 건강 증진 위해 업무협약 체결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1. 10. 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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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홍보협회가 국민 건강 증진 및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하고자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6일 한국병원홍보협회 김대희 협회장,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김찬석 협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뤄졌다.

김대희 협회장은 "신종 감염병과 대유행 위기 극복, 재난 및 응급상황에서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물론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한 소통강화 등 양 기관이 의미 있는 성과들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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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식에서 김대희 한국병원홍보협회장(좌측)과 김찬석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장(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병원홍보협회

한국병원홍보협회가 국민 건강 증진 및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하고자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6일 한국병원홍보협회 김대희 협회장,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김찬석 협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감염병 대유행 위기를 비롯한 각종 재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양 기관의 회원 및 기관 간의 신속·정확·투명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최소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신속대응하고, 대응과정에서 국민을 방역의 대상이 아닌 방역 주체 및 동반자로 여기고 적극적인 소통과 경청, 공감하는 정책을 부각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재난 상황뿐만 아니라 평시 위기관리를 대비하기 위해 의료기관은 물론 국민을 위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공동 교육 및 연구, 저술 등에 공조하고, 이를 통한 결과물을 방역 주체기관인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등 유관 기관에 정책제언 등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김대희 협회장은 "신종 감염병과 대유행 위기 극복, 재난 및 응급상황에서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물론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한 소통강화 등 양 기관이 의미 있는 성과들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찬석 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감염병은 물론 만성질환 등의 분야에서 신속한 소통과 위기관리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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