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어린 시절 공개에 팬들 "그저께 찍은 것이냐" 감탄

이지수 2021. 10. 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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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지수]
배우 고경표의 어린 시절 모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바로 엊그제 찍은 듯, 성인이 된 그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고경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 고경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안경을 쓴 모습이 비록 초등학교 시절로 보이지만 성인이 된 고경표의 얼굴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가수 요다영은 "그제께 찍은 거 아냐?"라는 댓글로 높은 공감을 이끌었다.

한편 고경표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D.P.(디피)'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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