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라켓보이즈' 합류 "배드민턴 성덕 됐네"

강혜준 2021. 10. 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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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의 승관이 배드민턴 예능 ‘라켓보이즈’에 합류해 일과 취미를 동시에 즐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승관이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라켓보이즈’에 합류해 팀 에이스로 활약한다”고 전했다.

다양한 구기종목의 팬으로 알려진 승관은 배드민턴을 인생의 낙으로 꼽을 만큼 소문난 배드민턴 러버다. 앞서 승관은 배드민턴에 푹 빠져 아이돌임을 밝히지 않고, 동호회까지 가입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승관이 ‘라켓보이즈’에서 보여줄 활약상과 숨겨둔 배드민턴 실력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라켓보이즈’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가 감독을 맡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윤두준, 이찬원, 윤현민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배드민턴 도전기다. 누구보다 진심인 배드민턴 새내기들이 전국 각지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다.

오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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