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예찬, 첫 스페셜 MC 도전..팔색조 매력+활약 예고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오메가엑스(OMEGA X)의 예찬이 첫 MC 도전에 나선다.

6일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메가엑스의 멤버 예찬이 오는 11일 방송되는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예찬은 ‘심플리케이팝’을 통해 첫 MC 도전에 나서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룹 드리핀의 알렉스와 함께 공동 MC로 프로그램을 책임지게 된 예찬은 그동안 예능 및 콘텐츠를 통해 선보여온 재치와 센스를 발휘하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예찬이 MC로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본방송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예찬이 속한 그룹 오메가엑스는 최근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 (왓츠 고잉 온)’ 활동을 성료하며 탈 신입급 존재감으로 글로벌 상승세를 증명했다. 활동 종료 후에도 ‘2021 서울국제뮤직페어’, ‘2021 아시아송 페스티벌’ 등 대형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오메가엑스의 예찬이 MC로 나서는 ‘심플리케이팝’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유튜브 및 브이라이브 아리랑 케이팝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