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포스트맨 '신촌을 못 가' 다시 불렀다..10일 리메이크 발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10. 6. 1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허각이 '신촌을 못 가'를 다시 불렀다.

허각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신촌을 못 가'를 발매하며, 리메이크 프로젝트 'Hello Memories (헬로 메모리즈)'에 참여한다.

허각이 다시 부른 '신촌을 못 가'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허각이 '신촌을 못 가'를 다시 불렀다.

허각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신촌을 못 가'를 발매하며, 리메이크 프로젝트 'Hello Memories (헬로 메모리즈)'에 참여한다.

지난 2013년 발표돼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 가'가 허각의 보컬과 만나 더욱 호소력 짙게 재탄생됐다는 후문이다. 명곡과 명품 보컬이 만들어낸 시너지에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가비엔제이, 포스트맨, SG워너비, 먼데이키즈, 씨야, 다비치, KCM 등 많은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한 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의 민명기 프로듀서는 'Hello Memories' 프로젝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 가비엔제이가 '연애소설 (2021)'을 발매하며 민명기 프로듀서와 원년 멤버들의 명곡을 재해석한 데 이어 이번엔 허각이 '신촌을 못 가'를 새롭게 불렀다. 가요계의 리메이크 열풍에 일조하는 'Hello Momories'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허각은 올해 네이버웹툰 '바른연애 길잡이', 드라마 '안녕? 나야!', '언더커버' OST에 참여한 데 이어 6월에는 2F(신용재, 김원주)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X by X [기억]'으로 신곡 '비가 내리기 전에'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각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신촌을 못 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허각이 다시 부른 '신촌을 못 가'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