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대중의 민주주의·노무현의 공정의 가치 무너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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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의 민주주의 업적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린 이재명의 부패주의 민주당은 지금 두 가지 가치를 잃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목숨을 걸고 쌓아온 민주주의 가치를 잃고 있고, 다른 하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쌓은 공정이라는 가치를 잃고 있다. 이 두 개의 가치를 순식간에 함몰시킨 새로운 주자는 바로 이재명 지사이다."
장 이사장은 "김대중의 민주주의 가치, 노무현의 공정의 가치는 이재명의 부패가치로 인하여 하루아침에 무너졌다. 그는 부패정치의 새 길을 열었고, 그런 부패정치의 개척자를 민주당은 대권후보로 밀고 있다. 어쩌다 민주당이 이렇게 됐나? 썩어도 너무 썩었다. 어쩌다 민주당이 민주라는 가치를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부패의 새 신을 신게 되었는가?과거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당이었다면 이런 썩은 후보는 당 출입조차도 금지되었을 것이다. 민주화 투쟁은 곧 독재정치와의 투쟁이고 독재정치는 곧 부패정치의 요람으로 봤기 때문에 김 전 대통령의 민주화 투쟁 속에서 부패란 타락의 가치는 발디딜틈을 찾지 못했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은 부패설계자를 옹호하고 있고 그에 미쳐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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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이었던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장 이사장은 이재명 지사를 겨냥해 “그는 대장동 부패게이트 설계자이다. 이로써 민주라는 프레임이 씌어진 민주당은 지금 순식간에 부패라는 프레임으로 바꿔 쓰기 시작했다. 민주당은 민주적 역동성도 잃었고 변화도 잃었다. 민주라는 가치 노선 대신에 부패라는 새로운 타락가치의 부패패거리들로 각인되고 있다. 이런 정당으로 급속히 추락하게 된 결정적 배경은 무엇일까?”라며 “민주주의라는 보편적 가치보다는 이권주의라는 탐욕적 가치를 우선시한 부패 패거리 정치인들 상생정치 때문이다. 소위 586 부패정치인과 대장동 부패게이트의 설계자 이재명 지사간의 상생을 위한 부패정치 때문이다. 민주당은 지금 김 전 대통령이 목숨을 걸고 지켜낸 민주라는 가치를 이제 목숨을 걸고 부패사슬을 유지하려 안간힘을 쏟고 있는 모습이다. 과거의 가치가 민주였다면 지금의 가치는 부패이다”라고 비판했다.
장 이사장은 “김대중의 민주주의 가치, 노무현의 공정의 가치는 이재명의 부패가치로 인하여 하루아침에 무너졌다. 그는 부패정치의 새 길을 열었고, 그런 부패정치의 개척자를 민주당은 대권후보로 밀고 있다. 어쩌다 민주당이 이렇게 됐나? 썩어도 너무 썩었다. 어쩌다 민주당이 민주라는 가치를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부패의 새 신을 신게 되었는가?과거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당이었다면 이런 썩은 후보는 당 출입조차도 금지되었을 것이다. 민주화 투쟁은 곧 독재정치와의 투쟁이고 독재정치는 곧 부패정치의 요람으로 봤기 때문에 김 전 대통령의 민주화 투쟁 속에서 부패란 타락의 가치는 발디딜틈을 찾지 못했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은 부패설계자를 옹호하고 있고 그에 미쳐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장 이사장은 “나는 지금이라도 민주당이 민주와 공정의 가치를 추구하는 정당으로 바로 서길 바란다. 그렇게 하려면 권력탐욕과 정권교체라는 출세주의 보다는 실패하더라도 시대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민주와 공정이란 가치를 회복하여 새로운 정치로 나가길 바란다. 어떻게 전과 4범에 부패게이트 설계자를 내세워 선거를 치르겠다는 것인가? 민주당은 이제라도 부패설계자를 버리고 1%의 숨은 노무현을 다시 찾아라. 다소 부족하더라도 노무현처럼 정치적 이상을 품고 자신의 지향성에 대해서는 열정을 불태웠던 그런 도전적 지도자를 다시 찾아라. 그렇지 않으면 민주당은 공중분해 될 것이다. 부패정치인은 언제 터질지 모른 시한폭탄과 같다. 그냥 시한폭탄을 안고 가 보든지”라고 전했다.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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