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조승연), 미니 3집 'ONLY LOVERS LEFT'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성료..'글로벌 팬심 저격'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10. 6.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팬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우즈는 지난 5일 오후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팬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우즈는 지난 5일 오후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우즈는 수록곡 'Chaser (체이서)'로 쇼케이스 포문을 열었다. 밝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우즈는 "곡 작업을 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들였다. 앨범 작업뿐만 아니라 취미 생활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우즈는 타이틀곡 'WAITING (웨이팅)' 무대를 선보인 뒤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직접 소개하며 한 편의 러브스토리 같은 앨범을 펼쳐 보였다. 또 직접 연기를 펼친 뮤직비디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우즈는 'ONLY LOVERS LEFT'에 수록된 전곡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자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전곡을 타이틀로 준비하면서 썼다. '타이틀이니까 이 곡을 들어야 해'가 아니라 취향에 따라 들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앨범에 대한 목표에 대해서는 "열심히 준비하기도 했고 노래가 잘 됐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무즈가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한 뒤 "글로벌 아티스트로 도약할 수 있는 앨범이었으면 싶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그러면서 "무즈 여러분 너무 오래 기다렸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재미있게 즐겨달라"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우즈는 이날 오후 6시 'ONLY LOVERS LEFT'를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앨범 전곡과 'WAITING'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은 "우즈가 우즈했다" "누구보다 음악에 진심인 아티스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우즈"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올라운더 대표 아티스트'답게 이번에도 전곡, 작사에 참여한 우즈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사랑이란 감정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노래한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