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원, OCN '키마이라' 출연 확정..박해수X수현과 호흡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10. 6.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지원이 OCN 새 토일드라마 '키마이라'에 출연한다.

'키마이라'는 강력계 형사 재환(박해수 분), 프로파일러 유진(수현 분), 외과의사 중엽(이희준 분)이 35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폭발 살인사건, 일명 '키마이라'의 진실을 쫓는 내용을 담은 추적 스릴러.

한편, 윤지원이 출연하는 OCN 새 토일드라마 '키마이라'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윤지원이 OCN 새 토일드라마 ‘키마이라’에 출연한다.

‘키마이라’는 강력계 형사 재환(박해수 분), 프로파일러 유진(수현 분), 외과의사 중엽(이희준 분)이 35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폭발 살인사건, 일명 '키마이라'의 진실을 쫓는 내용을 담은 추적 스릴러. '구여친클럽', '아이 엠 샘'의 이진매 작가가 집필, '해를 품은 달', '로열패밀리'의 김도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윤지원은 강력반 특별 수사팀 요원 장하나 역을 맡았다. 장하나는 컴퓨터를 잘 다뤄 영상 분석실에서 일하고 있다. 털털한 매력을 지녔지만 알고 보면 감정 표현에 서투르며, 일에 있어서는 똑 부러지지만 엉뚱한 구석이 있어 귀여운 매력까지 지닌 인물. 이에 박해수, 수현과 미스터리 살인사건을 함께 풀어나갈 예정이다.

윤지원은 2013년 드라마 ‘여왕의 교실’로 데뷔, 이후 ‘치즈 인 더 트랩’에서 홍설을 동경하는 ‘손민수’로 분해 리얼한 연기로 ‘이 시대 최고의 빌런’이라는 명칭을 얻었다. 또한 ‘도둑놈 도둑님’, ‘시간’, ‘나인 룸’, ‘더 게임:0시를 향하여’ 등의 작품에서 색이 짙은 연기로 강한 여운을 남긴 바. ‘키마이라’에서는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지원이 출연하는 OCN 새 토일드라마 ’키마이라’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